[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종합금융(대표 김종득)은 2020년 1분기 영업이익 145억원, 순이익 134억원을 시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4.4%, 8.4% 증가한 실적이다. 

우리종금 관계자는 “여신 및 유가증권 등 자산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순이자이익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영업환경이 침체됐음에도 1분기 말 기준 ROA 1.5%, ROE 14.4%로 양호한 수익성 지표를 시현했다”며 “원화유동성비율 180.2%, 고정이하 여신비율 0.47%로 양호한 유동성 및 건전성 또한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