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미얀마 양곤의학연구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지난 25일 미얀마 양곤의학연구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지난 25일 미얀마 양곤의학연구소에서 국내 바이오기업 씨젠과 함께 미얀마 보건체육부에 코로나 19 진단키트 1만명분과 방호복 300벌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향후 양사는 미얀마 외에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국 한인의사협회 등에 추가로 진단키트 1만5000명분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미얀마 국민들이 코로나 19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신한금융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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