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온 프리미엄 샵 롯데호텔서울 1층에 오픈…오픈 기념 5월 한 달간 전 제품 30% 할인

(사진=롯데호텔 제공)
(사진=롯데호텔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롯데호텔은 자체 침구 브랜드 해온 베딩 세트를 판매하는 해온 프리미엄 샵을 지난 1일 롯데호텔서울 1층에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호텔서울의 ‘이그제큐티브 타워(Executive Tower)’를 위해 특별 제작된 ‘해온 프리미엄 베딩 세트’를 이제 직접 만져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해온(he:on)’은 온 누리를 밝히는 해라는 뜻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보듬어주는 어머니의 품속과 같은 따뜻함을 상징한다는 게 호텔 측 설명이다. 해온 프리미엄 샵에서는 이불, 베개, 침대 시트를 포함한 침구류 6종과 타월 3종, 배스가운 2종, 매트 2종, 매트리스와 침대 세트를 판매한다. 

커버류(이불·베개)는 12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고급 린넨 전문 브랜드 ‘가스탈디(Gastaldi)’에서 제작했다. 최고급 이집트산 순면을 사용한 린넨으로 마찰에 의한 손상이 매우 적고 월등한 광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타월 3종과 구스류(이불·베개·토퍼)는 우수한 품질로 정평이 난 터키의 ‘베네 라 비타(Bene La Vita)’ 제품으로 전 세계 럭셔리 호텔에서 사용 중이다. 부드러움이 오래 유지되고 건조성이 좋아 예민한 피부에도 자극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침대는 프리미엄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제품으로 이그제큐티브 타워의 매트리스와 동일한 사양이다.

롯데호텔서울 호텔리어가 가장 추천하는 상품은 침구와 타월이 모두 포함된 ‘침구 세트’로 봄 맞이 침구류 장만을 계획중인 고객과 신혼부부에게 안성맞춤이다. 킹 사이즈 280만원, 퀸 사이즈 260만원, 싱글 사이즈 240만원으로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이다.

해온 프리미엄 샵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 오픈 기념으로 5월 한 달간 전 제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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