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제공)
(에이스침대 제공)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에이스침대는 한국산업 브랜드파워지수 21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되며, 안유수 회장의 품질 철학을 이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999년 제1차 소비자 조사 이후 침대 부문에서 21년간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에이스침대는 1963년 창립된 안유수 회장의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겠다’는 제품 철학을 바탕으로 최고의 침대를 개발해오고 있다.

에이스침대는 1992년 업계 최초로 ‘침대공학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첨단 연구 설비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최적의 수면조건을 갖춘 가장 편안한 침대를 최우선으로 연구해오고 있다. 
특히 에이스침대공학연구소는 인간을 위한 침대만큼은 첨단 과학으로 만들어져야 한다는 창업주 안유수 회장의 철학을 바탕으로 침대기술의 과학화를 위해 힘써왔다. 

이러한 품질에 대한 철학과 고집을 이어받은 안성호 사장도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의 기반은 품질에서 출발한다’는 철학 하에 끊임없는 설비투자 및 신기술, 신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에이스침대의 철학은 ‘품질 경영’에 있다. 품질 향상과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국가가 정한 위생, 안전 기준에 적합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매트리스의 내부에 들어가는 중요 소재는 직접 생산하고 있다.

에이스침대의 모든 제품은 E0등급의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하여 제조하고 있으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부터 HS(Hygiene-Safety)마크와 환경마크도 획득했다. 지난 해에는 한국표준협회로부터 국내 최초로 ‘라돈안전[제품]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에이스침대는 업계 1위답게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안유수 회장의 품질 철학 하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고객이 원할 시 365일 공장을 개방한다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공장 견학을 통해 업계 유일 국제공인시험기관인 침대공학연구소와 첨단 전자동 생산 시스템 등 침대과학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국민들의 좋은 잠을 위한 에이스침대의 오랜 노력이 브랜드파워 1위라는 성과로 나타난 것 같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품질을 고급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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