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은평구청에서 박태선 NH농협은행 부행장(왼쪽 네번째)과 김미경 은평구청장(왼쪽 다섯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지난 18일 은평구청에서 박태선 NH농협은행 부행장(왼쪽 네번째)과 김미경 은평구청장(왼쪽 다섯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지난 18일 HR·업무지원 및 신탁부문 박태선 부행장과 직원들이 은평구청(구청장 김미경)을 찾아 ‘코로나19 피해농가 농산물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박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전달한 농산물은 은평구 사회종합복지관이 운영하는 ‘은평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사회 복지시설 등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박 부행장은 “코로나19 피해농가 농산물에 대한 착한소비운동 참여로 농업인에게 도움을 주고 우리 주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돼 그 의미가 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