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오후 6시 유명 연예인과 크리에이터 참여

(사진=넥슨 제공)
(사진=넥슨 제공)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대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슈퍼 매치’의 출연진을 19일 공개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슈퍼 매치는 게임 정식 출시를 기념해 5월 31일 개최되는 이벤트 대회다. 유명 연예인과 크리에이터, 카트라이더 리그 선수 등 총 10명의 출연진이 두 팀으로 나뉘어 참가한다.

‘다오 팀’에는 대세 연예인 장성규와 황제성, 인터넷 방송인 릴카와 김재원, 카트라이더 선수 유영혁이 출전한다. ‘배찌 팀’은 김민아를 메인으로 홍진호, 유병재, 김기열, 문호준 선수가 참여해 자존심을 걸고 레이싱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5월 31일 오후 6시부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다.

넥슨은 5월 31일까지 우승팀 예측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오 팀과 배찌 팀 중 승리하는 팀에 투표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에어팟 프로와 케이스를 선물한다. 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슈퍼 매치 개최 소식을 개인 SNS에 공유하면 500명을 추첨해 캐릭터 스티커 팩과 그립톡을 지급한다.

5월 12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간편한 조작감과 완성도 높은 게임성에 힘입어 19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8위에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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