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모공, 진정 등 피부 컨디션 따른 선택 폭 넓혀…출시기념 할인가 7700원

(사진=네이처리퍼블릭 제공)
(사진=네이처리퍼블릭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매일 다른 피부 컨디션에 따른 솔루션을 제시하는 ‘굿 스킨 앰플’ 10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자신의 피부 타입과 상태 등에 따라 세밀하고 개인화된 관리를 원하는 커스터마이징 트렌드와 집에서 스스로 관리하는 홈뷰티족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굿 스킨 앰플’은 유효 성분에 따라 △미네랄 △노니 △티트리 △콜라겐 △나이아신아마이드 △AHA △세라마이드 △마데카소사이드 △비타민E △판테놀 등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각자의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미네랄’은 해수 75%와 미네랄 성분, 자일리톨 복합 성분 등 보습 원료가 함유된 수분앰플이다. ‘노니’는 푸석한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생기 있게 가꿔주며 ‘티트리’는 티트리잎 오일과 포어 케어 복합 성분이 함유돼 모공 수렴과 피지 컨트롤을 도와준다.

복합적인 피부 고민이 있다면 두 가지 앰플을 레이어링해 사용해도 좋다.

겉은 번들거리지만 피부 속은 건조한 ‘수부지(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라면 ‘미네랄’을 얇게 펴발라 수분을 채워주고 ‘노니’로 생기를 더해주면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다. 푸석푸석하고 칙칙한 피부가 고민이라면 미백 기능성의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비타민E’의 조합을 추천할만하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이번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앰플 1개를 7700원에 선보이는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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