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O별 인기과자로 구성…26일까지 체험단 모집 이벤트

(사진=오리온 제공)
(사진=오리온 제공)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오리온(271560, 대표 이경재)은 인기 과자로 구성한 온라인 판매 전용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시리즈는 TPO(시간·장소·상황)별 소비자의 간식 니즈에 맞춰 △모두의 간식 △초코가 필요해 △입이 심심해 등 3종으로 오리온 인기 과자를 담은 제품이다. 

쿠팡, SSG닷컴, G마켓, 티몬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으며, 뚜껑을 뜯기만 하면 진열할 수 있는 ‘원스톱 패키지’로 제작해 회사, 학원 등의 탕비실에 비치하기 좋고 소규모 모임 등 단체 간식으로도 제격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온라인으로 주문한 제품을 받은 후 ‘불필요한 상자들이 발생한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패키지 자체를 택배 상자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운송장 부착’ 문구를 삽입하는 등 친환경 요소도 반영했다.

오리온은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총 100명에게 해당 제품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초도 물량 5000개 한정으로 오리온 제품 이미지를 앙증맞게 그린 ‘간식톡! 스티커’도 특별 제공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간식이필요해는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오리온 인기 과자를 TPO에 맞게 구성한 기획 상품”이라며 “회사, 학원, 소규모 모임 등에서 간식 선택 고민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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