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5층~지상 43층, 3개 동, 총 486가구 규모… 편리한 교통 및 생활인프라 갖춘 역세권 입지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야경 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야경 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은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의 모델하우스를 22일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43층, 3개 동, 총 486가구 규모로 주거형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위해 특화 설계 및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3-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맞통풍이 유리하고 채광 및 환기가 뛰어나고, 일부 호실은 드레스룸, 팬트리 등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초미세먼지의 99.97%를 차단할 수 있는 에어샤워시스템과 전열교환방식 실내 환기 시스템을 도입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 이외에도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지하주차장 무덕트 환기시스템, Hi-oT'서비스가 제공되며, 전자책 도서관, 전기차 충전설비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있는 청량리역을 활용하면 지하철 1호선, 경원선, 분당선 등 총 6개 노선을 통해 종로, 강남,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그리고 주변에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오가는 60여 개의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와 풍부한 인프라, 다수의 개발 호재 등을 갖춰 많은 수요자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거기에 힐스테이트 브랜드까지 갖추고 있어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 모두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92-62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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