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올해 첫 분양, "교통·생활·교육 입지 조건 우수"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조감도 (사진=반도건설 제공)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조감도 (사진=반도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반도건설(회장 권홍사)은 창원시 성산구에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5월 말 선보일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창원시 사파지구 공1블럭에 지하 3층 ~ 지상 15층, 17개 동, 총 1,045가구로 조성된다. 

KTX창원중앙역이 단지에서 3km 떨어진 곳에 있어 가깝고 인근 창이대로, 해원로 등을 이용하면 창원 중심권과 경상권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경남도청, 창원시청, 성산아트홀, 백화점 등 주요관공서·편의시설·상업시설도 단지와 가깝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그리고 세대 내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알파룸 등을 반영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반도건설 김종환 분양소장은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창원의 강남으로 불리는 성산구의 중심상업지구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리면서 4면 숲세권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단지"라고 밝혔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 있는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6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되며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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