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GS건설(006360, 대표 허창수, 임병용)은 전라남도 광양시 성황도이지구 L-2블럭에 들어서는 '광양센트럴자이'의 견본주택을 29일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GS건설은 지하 2층 ~ 지상 22층, 9개 동, 총 704가구로 조성되는 '광양센트럴자이'의 오프라인 견본주택과 사이버 견본주택을 29일 동시 공개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자만 방문할 수 있으며, 사이버 견본주택은 자이 홈페이지와 광양센트럴자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광양센트럴자이'는 성황초등학교가 인근에 있어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근처에 중학교가 새로 생길 예정이다. 그리고 광양영재교육원, 광양시립 중마도서관, 광양시 청소년문화센터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 2번 국도를 통해 남해안권 도시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동광양IC로 진입이 수월해 남해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광양센트럴자이 분양 관계자는 "광양센트럴자이는 전남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상징성과 희소성을 갖췄다"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광양시 중마중앙로 88에 있으며,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