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최홍식 우리은행 개인그룹장(왼쪽 두번째)과 김태현 헬스밸런스(주) 엘빈즈 총괄본부장(왼쪽 세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지난 28일 최홍식 우리은행 개인그룹장(왼쪽 두번째)과 김태현 헬스밸런스(주) 엘빈즈 총괄본부장(왼쪽 세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이유식 전문업체 ‘엘빈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유아, 부모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엘빈즈는 친환경 식재료 및 지역특산물을 사용한 건강한 이유식으로 2019년까지 5년 연속 고객만족브랜드 대상을 수여한 바 있다.

우리은행과 엘빈즈는 오는 6월부터 ‘우리아이행복바우처’를 활용해 청약저축, 적금 등의 상품 가입한 영유아 고객에게 엘빈즈 제품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아동수당수급계좌를 우리은행으로 등록한 부모고객에게 엘빈즈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출산장려 사업의 일환으로 만 5세 이하 신규고객에게 1만원의 우리아이행복바우처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엘빈즈와의 제휴를 통해 영유아 및 부모고객에게 추가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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