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생명 제공)
(사진=신한생명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은 지난 4월부터 ‘동물인형 위생비누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직원들이 직접 만든 200개의 위생비누를 국제구호개발단체인 월드쉐어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위생 환경이 열악한 해외 저개발국가의 아이들을 위해 후원 참여자들이 직접 비누를 제작해 지원한다. 신한생명은 저개발국가 아이들이 예방 차원의 손 씻기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직원들이 직접 정성을 들여 만든 후원 물품으로 열악한 보건환경에서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해외아동 구호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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