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관련 컨텐츠 영상 제공하는 업계 최초 유튜브 인포테인먼트 채널 개설

E1이 LPG 전문 유튜브 채널 ‘오렌지 테레비’를 개설하고 2일부터 채널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E1)
E1이 LPG 전문 유튜브 채널 ‘오렌지 테레비’를 개설하고 2일부터 채널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E1)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E1이 업계 최초로 LPG 관련 컨텐츠 채널을 개설해 홍보를 강화한다.

2일 E1(017940, 대표 구자용) 측은 “LPG 관련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오렌지 테레비’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홍보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오렌지 테레비’란 기존 기업의 자사 홍보 유튜브 채널과 달리 LPG 자동차 및 제품, 서비스 등의 관련 정보를 해당 분야의 유튜브 TOP 크리에이터와 협업한 유튜브 채널이다.

특히 LPG 자동차 시승에는 자동차 전문기자 김한용 크리에이터가, LPG 자동차 관리 및 정비 컨텐츠에는 자동차 명장으로 친근한 박병일 크리에이터가 참여한다.

또한 ‘나는 자연인이다’로 친숙한 개그맨 윤택이 전국 충전소와 맛집을 탐방하고, 한국 최초의 여성 락커 가수 도원경이 전국의 숨겨진 숲길을 소개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그린 트레일’의 진행자로 합류한다.

더불어 같은 날 E1 관계자는 “지난해 LPG 자동차 사용제한 폐지 후 이제 누구나 LPG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게 된 만큼, LPG 자동차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차별화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알리고자 오렌지 테레비를 개설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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