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지난 5월 30~31일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에 공급한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 입주 예정자를 대상으로 사전 방문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총 528가구 중 499가구가 참여했다. 한화건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사장에 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했으며, 참석자 간 일정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대기장소를 다수 배치하였다.
또, 안전하고 신속한 점검행사를 위해 방문일정을 시간단위로 구분했고, 점검지 제출 시 상담 접수 어플을 이용해 방문자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했다.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는 레지던스 348세대와 오피스텔 180실로 구성되어 고급리조트와 상가가 결합한 프리미엄 레저 복합단지다. 단지 3면이 남해와 접해 있어 전 세대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2017년 10월 분양 시 평균 80.3대 1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모든 단지시설이 완공돼 6월 말 입주예정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는 파노라마 바다조망을 갖춘 복합레저단지로서 여수지역에서도 많은 기대를 받는 단지"라며 "입주예정자분들이 사전점검 후 포레나 브랜드에 걸맞는 상품성을 갖췄다며 빨리 입주하고 싶다는 만족감을 표현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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