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는 동안 제형이 4번 변하며 메이크업 잔여물과 피부 노폐물 효과적으로 제거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아모레퍼시픽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는 ‘롤링 필링 더블링 클렌징 밤’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사용 과정 중 4단계로 제형이 변하는 게 특징이다.

우선 사용 전에는 셔벗 밤 제형(1단계)이지만 피부에 닿으면 체온에 녹아 투명한 오일(2단계)로 변해 메이크업 잔여물과 피지를 녹여낸다. 이 상태에서 손으로 2~3회 정도 제품을 부드럽게 롤링해주면 각질과 노폐물 등이 뭉쳐 고마주(gommage)형태(3단계)가 되면서 피부 각질을 필링할 수 있다.

마무리로 물이 닿으면 우유(4단계)처럼 녹아 촉촉하면서 산뜻하게 씻어낼 수 있다.

세안 한 번으로 메이크업 잔여물을 말끔하게 씻어냄과 동시에 피부 각질 등 노폐물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간편하다. 식물 유래 성분을 89.5% 함유했으며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등 10가지 성분과 인공 향료를 처방하지 않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상쾌한 시트러스 계열 민트향에 워시오프 타입으로 더운 여름철에 사용하기도 좋다.

온라인 전용으로 선보이며 6월부터 아모레퍼시픽몰, 백화점몰, 네이버몰, 11번가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