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5만 4500원에서 4거래일 만에 20만 1500원 4배 상승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삼성중공업 우선주가 연일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8일 정오 삼성중공우(010145)는 전 거래일보다 4만 6500원(30%)오른 20만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우는 거래 초반 17만 5000원선까지 올랐다가 이날 52주 최고가인 20만 1500원까지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국내 조선 빅3인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이 카타르 국영석유사와 약 23조원 규모의 LNG 운반선 계약을 체결한 이후 4거래 일 연속 상한가다.
무엇보다 지난 1일 지난 1일 장마감 기준 종가는 5만 4500원으로 무려 4배나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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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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