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에 1억원 상당 스마트패드 1000대 기부

사진은 9일 여의도 시청자미디어재단 본부에서 LG유플러스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 ‘미디어교육 활성화와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LG유플러스 황현식 컨슈머사업총괄 사장(사진 오른쪽)과 시청자미디어재단 신태섭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은 9일 여의도 시청자미디어재단 본부에서 LG유플러스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 ‘미디어교육 활성화와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LG유플러스 황현식 컨슈머사업총괄 사장(사진 오른쪽)과 시청자미디어재단 신태섭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부회장 하현회)는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신태섭)과 9일 여의도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미디어교육 활성화와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미디어교육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전 국민의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교육 활성화의 중요성이 증대되면서 재단에 1억원 상당 스마트패드 1000대를 기부하기로 했다. 재단은 전달받은 스마트패드를 전국 10개 시청자미디어센터(부산, 광주, 강원, 대전, 인천, 서울, 울산, 경기, 충북, 세종)를 통해 소외계층의 스마트 미디어교육 및 온라인 강의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유료방송 이용자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인포그래픽을 제작해 영업현장에 안내하는 등 시청자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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