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 반도유보라’ 단지 내에 위치한 창원 최초 별동학습관 (사진=반도건설 제공)
‘성산 반도유보라’ 단지 내에 위치한 창원 최초 별동학습관 (사진=반도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반도건설은 9일 시행한 '창원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순위 청약결과, 전 타입 청약 마감되었다고 9일 밝혔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창원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전체 439가구 모집에 5,495건이 접수돼 평균 12.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6월 16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반도건설은 '창원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청약 성공 요인으로 교통·생활·교육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창원 중심 상업지구 입지, 단지 4면 숲세권,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 혁신적인 스마트 시스템 등을 꼽았다.

반도건설 김종환 분양소장은 "단지가 들어서는 성산구는 창원의 강남구로 교통, 교육, 생활, 문화 등의 모든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실수요자, 투자자 모두가 주목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창원시 사파지구 공1블럭에 지하 3층 ~ 지상 15층, 17개 동, 총 1,045가구로 조성되며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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