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내 최초 힐스테이트 주거형 오피스텔…전용 면적 25㎡형(원룸)~77㎡형(3룸)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 야간 조감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 야간 조감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 견본주택을 열고 15일 분양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는 지하 6층 ~ 지상 17층, 총 210실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25㎡부터 77㎡가지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되며, 초미세먼지를 걸러주는 H13등급의 헤파필터가 적용된다.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과 9호선 샛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마포대교 등 다양한 도로망을 이용해서 서울 전역과 외곽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단지 근처에 학교, 복합상업시설, 도심휴양지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는 “풍부하고 편리한 도심 인프라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이 더해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신설동 92-62 일원에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차원에서 마스크 착용자만 입장이 가능하다. 6월 15일 ~ 16일 2일간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2일이고 정당계약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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