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종합건설 제공)
(신한종합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신한종합건설㈜은 김포시 고촌에 위치한 오피스텔 ‘김포고촌 G1 헤센스마트’를 분양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김포고촌 G1 헤센스마트’는 김포시 고촌읍신곡리 532-65번지 일원에 지하 7층~지상 15층, 전용 17㎡~58㎡, 14개 타입, 총 412실로 구성된다. 지상 1~3층에는 상업시설이 4층~15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고촌은 김포시 초입에 자리하며 강서구와 맞닿아 있어 마곡산업단지 및 여의도 등 출퇴근 근무자의 직주근접 지역이다. ‘김포고촌 G1 헤센스마트’는 김포골드라인 고촌역이 약 150m 내 위치해 도보로 2~3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초역세권에 단지 바로 앞 광역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있다.

고촌역에서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하면 서울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를 환승할 수 있는 김포공항역까지 한 정거장 밖에 걸리지 않고 5호선 환승을 통한다면 마곡역까지는 단 3 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이와 함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IC, 48번 국도 및 김포한강로를 통한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 김포고촌지구 복합개발사업 1지구와 단지 주변 김포고촌지구 복합개발사업 2지구가 최근 출자 동의안 최종 승인을 마쳤다.

향후 1지구는 23만1,274㎡ 규모로 문화산업을 유치할 예정이며, 2지구는 24만1,006㎡ 규모로 의료관광시설과 BT, IT 및 CT 분야의 첨단지식산업센터와 연구소를 유치할 계획이다. 이에 ‘김포고촌 G1 헤센스마트’는 고촌 복합개발사업의 최대수혜지로 주목받고 있다.

또 고촌읍향산리·걸포동 일대에는 방송 제작 거점을 구축해 방송산업 영상단지를 조성하는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신곡사거리에 위치한 '김포고촌 G1 헤센스마트 상업시설'은 코너형 상가로서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 안테나샵이 들어오기에 적합하다.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췄다. 차량 10분 거리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롯데마트몰 김포센터 등의 대형 쇼핑몰이 있어 쇼핑과 문화, 여가 생활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단지 내에 다양한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김포고촌 G1 헤센스마트’는 412실의 대단지 오피스텔로 1룸은 물론, 지역 내 품귀현상을 보이는 1.5룸·2룸 등 다양한 특화 평면을 도입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타입에 따라 슬라이딩도어, 하부책상, 강마루, 폴리싱타일 등을 무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입주민의 주거편의와 품격을 높여줄 옥상정원과 피트니스 센터, 전기차 충전소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전 세대에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해 삼성 에어드레서, 삼성 천장형 무풍 공기청정 시스템 에어컨, 삼성 빌트인 냉장고∙세탁기∙건조기, 삼성 빌트인 김치냉장고(G, I, J타입만 추가제공), 칫솔살균기, 음식물 탈수기 등이 제공된다.

또 삼성 스마트 홈 IoT를 비롯해 전열 교환기,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원격 검침 시스템도 설치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고송로3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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