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대 수요선호도 높은 84㎡ 이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조감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조감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대림산업(000210, 대표 김상우, 배원복)은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64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를 7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는 용죽도시개발 사업지구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신축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27층, 6개 동, 총 583세대로 조성된다. 

또한, 금년 내 단지 2km 반경에 ‘스타필드 안성’이 오픈예정이며,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에 대림산업만의 라이프스타일 혁신평면 ‘C2하우스’를 비롯한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C2하우스’는 대림산업이 지난해 새로 개발한 것으로 입주자의 세대 구성 및 기호에 맞게 공간을 구성해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용죽지구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탁월한 입지여건은 물론 미래가치도 높아 일찌감치 일대 수요층의 많은 관심이 이어져 왔다”며 “특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한층 완성도를 높인 e편한세상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적용되는 만큼 앞으로 용죽지구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625-4에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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