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K경남은행 제공)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카카오페이 ‘내 대출 한도서비스’에 ‘BNK모바일신용대출’과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를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이용 고객들은 별도 서류 제출 없이 공인인증서와 소득정보 입력만으로 BNK경남은행 대출상품을 가입할 수 있게 됐다.

BNK모바일신용대출은 외부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을 통해 재직 및 소득 관련 정보만 확인할 수 있으면 신청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최대 2억5000만원이다.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는 중저신용자를 위한 대출상품으로 연소득 1000만원 이상인 급여소득자면 누구나 최장 5년(연 단위로 신청)간 이용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최대 3000만원 이내로 연소득의 2배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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