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리스펜서와 리필 패키지로 자원 순환 가치를 경험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라인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이니스프리는 자원 순환 가치를 실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라인 ‘리스테이’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리스테이’는 건축가, 조향사, 상품 디렉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제품과 공간의 어울림, 욕실에서의 사용성, 사용 후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다각도로 고민해 탄생했다. 모든 제품이 리필용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버려지는 코코넛 껍질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디스펜서 ‘리스테이 리스펜서’ 사용을 권장하는 등 리필의 생활화에 주목했다.

‘리스테이 리스펜서’는 곡선과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한국 도자기 특유의 감성을 닮아 꽃병, 칫솔 꽂이 등 다양한 용도로 재사용이 가능하다.

온라인 전용 제품인 ‘리스테이’는 △핸드케어 1종 △헤어케어 2종(샴푸·컨디셔너) △바디케어 2종(바디 클렌저·바디 로션) △뷰티툴 3종(리스테이 리스펜서·리스펜서 홀더·패브릭 파우치)으로 구성됐다.

그린 우디 계열 향이 마음에 안정감을 전달하고 제주 알로에, 제주 밭벼, 제주 자생 허브 5종 추출물의 보습 효과로 피부의 온전한 휴식을 선사한다.

론칭 기념으로 공식 온라인 몰 단독 이벤트도 준비했다. 

‘리스테이’ 리필형 제품 구매 시 리스테이 리스펜서를 무료로 증정하며 오는 7월19일까지 ‘리스테이’ 구매 후기 작성 시 5000원 할인 쿠폰도 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7월1일부터는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삼청동 공병 공간, 제주하우스 매장 등 4개 매장에서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