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TI 총 862점으로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33위 선정…'깨끗하고 맛있는 물' 연구 지속

(사진=코웨이 제공)
(사진=코웨이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자사 정수기가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BSTI(BrandStock Top Index)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다.

이번 조사에서 코웨이 정수기는 BSTI 총 862점(1000점 만점)을 얻어 33위를 기록했다. 순위는 전 분기와 동일하지만 총점은 6점 올랐다. 브랜드주가지수는 624.1점(700점 만점), 소비자 조사지수는 237.9점(300점 만점)을 받았다.

코웨이는 최근 ‘AIS(아이스) 정수기’와 ‘AIS 정수기 스파클링’을 출시했다.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RO(역삼투압)필터 기술과 크리스탈 제빙 특허 기술이 적용된 혁신 제품이다.

물맛 연구소를 통해 ‘깨끗하고, 맛있는 물’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도 지속하고 있다.

송현주 코웨이 상품개발센터장은 “코웨이는 지난 1989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더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코웨이는 대한민국 대표 물 기업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고객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정수기 제품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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