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모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 미국 홈쇼핑서도 매진된 히트 아이템

(사진=세화피앤씨 제공)
(사진=세화피앤씨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세화피앤씨는 자사 코스메틱 브랜드 ‘모레모’의 헤어케어 제품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이 국내 1위 H&B스토어 올리브영에서 전체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7월1일 오전 9시 기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전체 제품 가운데 판매량 1위를 차지했고 헤어케어 부문에서도 1~3위를 모두 석권하는 등 올리브영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모레모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은 ‘물미역 트리트먼트’란 애칭으로 불리며 지난 2017년 GS홈쇼핑 론칭 3개월만에 누적판매량 3만5000세트 기록은 물론 미국 홈쇼핑에서도 완판을 달성한 히트 제품이다. 미국 뷰티매거진 ‘뉴 뷰티’가 최고의 손상모 케어 아이템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2019 올리브영 어워즈 헤어케어부문, 일본 4대 쇼핑몰 큐텐재팬 트리트먼트 부문 1위에 오른 전략제품이다.

모레모는 올리브영 헤어케어 부문에서도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과 ‘리커버리밤B’,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2X’ 등 3가지 제품이 판매량 1위, 2위, 3위를 모두 석권하기도 했다.

한편 세화피앤씨는 코스닥 상장사로 ‘리체나’, ‘라헨느’, ‘프리모’, ‘모레모’, ‘얼스노트’ 등 국내외 프리미엄 염모제, 헤어케어, 기초화장품 시장을 선도하며 5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전문기업이다. 9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화장품(헤어코스메틱) 부문 1위 수상 등 고객 감동 경영을 펼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