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특별공급 시작

호반써밋 시그니처 조감도 (사진=호반건설 제공)
호반써밋 시그니처 조감도 (사진=호반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호반건설은 3일 당진 수청2지구 '호반써밋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열고 14일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호반써밋 시그니처'는 당진시에 처음 들어서는 호반써밋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총 1084가구로 조성되며 14일 특별공급을 시작해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계약은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단지는 당진시 내에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중심부에 있어 관공서를 비롯한 쇼핑·문화·교육 시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이 극대화됐고, 가구 대부분을 판상형으로 구성해 개방감이 높아졌다. 그리고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호반써밋 시그니처 분양 관계자는 "호반써밋 시그니처는 당진시 중심 입지에 '호반써밋'만의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면서 "향후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이 전화 문의와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 444-9에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방문할 수 있다.  2022년 12월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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