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베트남 호치민 소재 젬센터에서 김휘진 신한베트남은행 HR담당 부법인장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지난 1일 베트남 호치민 소재 젬센터에서 김휘진 신한베트남은행 HR담당 부법인장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신한베트남은행이 HR Asia 선정 ‘2020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난 2019년 새로 출범한 신한카드의 베트남 법인 신한베트남파이낸스(SVFC)도 함께 수상했다.

이 상은 최적의 근무환경을 갖고 있는 아시아 기업들에게 주는 상으로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서 매년 시상식이 개최된다.

신한베트남은행 관계자는 “임직원 개인이나 팀의 헌신을 잊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더욱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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