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연' 게임화면
'바람의나라:연' 게임화면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슈퍼캣과 공동개발 한 ‘바람의나라: 연’을 오는 15일부터 국내 공식 서비스한다고 3일 밝혔다.

‘바람의나라: 연’은 지난달 17일부터 실시한 사전등록에서 열흘 만에 100만명 이상이 몰리는 등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바람의나라: 연’은 지난 24년 동안 최고 동시접속자수 13만명, 누적 가입자 2600만명을 보유한 넥슨의 첫 지식재산권(IP)인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바람의나라: 연’은 원작 감성과 추억을 모바일로 가져오고자 전부 새롭게 그래픽 리마스터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국내성 △부여성 △사냥터 △집 △몬스터 △비플레이어캐릭터(NPC, Non-Player Character) 등 원작과 동일한 콘텐츠를 구현했다.

또한, ‘바람의나라:연’은 이용자간 전투(PvP) 콘텐츠에 자동매칭 시스템을 도입해 비슷한 실력의 유저와 대결하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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