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동행세일 1+1' 진행…총 1800여 제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

(사진=에이블씨엔씨 제공)
(사진=에이블씨엔씨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에이블씨엔씨가 코로나19 피해극복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한다.

에이블씨엔는 화장품 브랜드 미샤와 어퓨가 오는 12일까지 ‘대한민국 동행세일 1+1’을 연다고 7일 밝혔다. 미샤 1260여 개, 어퓨 570여 개 등 총 1800여 제품들을 1+1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미샤의 베스트셀러인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가성비 수분크림으로 유명한 ‘수퍼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 강력한 고정력이 장점인 ‘4D마스카라’ 등이 이번 행사에 포함됐다.

어퓨 ‘산뽕나무 잡티앰플’, 병풀추출물이 들어있는 ‘마데카소사이드 크림’ 등도 준비됐다. ‘과즙팡 틴트’, ‘파스텔 블러셔’ 등 메이크업 제품들도 하나 사면 하나를 더 받을 수 있다.

이준성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부문 전무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에이블씨엔씨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고객분들에게 작은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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