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타 지역 대비 합리적 분양가 책정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거실 사진 (사진=반도건설 제공)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거실 사진 (사진=반도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반도건설은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의 견본주택을 10일 열고 13일 분양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은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3동 1083-2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1개 동, 총 1678세대로 조성되며, 평균분양가가 3.3㎡당 1370만원대로 책정돼 대구 타 지역에 비해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1년 준공예정인 서대구역사가 인근에 있어 해당 역세권을 누릴 수 있으며, 이미 완성된 서대구 중심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광폭거실, 알파룸, 특화 수납공간 등 유보라의 고객 맞춤형 평면 설계가 적용되며, 첨단 인공지능 IoT서비스 등 특화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599-67번지에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 관람할 수 있다.

분양일정은 13일 특별공급을 시작해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일정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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