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금융투자 제공)
(사진=DB금융투자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DB금융투자(016610, 대표 고원종)는 오는 10일까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DB 세이프 제555회 ELB’는 1년 만기 원금지급형 상품으로 평가기간 동안 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20% 이하인 경우 최대 4.8%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1.8%의 수익이 지급된다.

이 상품은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DB금융투자에서 최초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또 DB금융투자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가입 중인 고객도 청약 가능하다.

청약은 DB금융투자 전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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