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청약 최다 건수 기록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투시도 (사진=GS건설·쌍용건설 제공)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투시도 (사진=GS건설·쌍용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GS건설·쌍용건설은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청약결과 전 세대 1순위 마감됐다고 8일 밝혔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7일 진행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청약 1순위 결과 특별공급 377가구를 제외한 일반공급 물량 950가구 모집에 1만1572명이 청약 신청해 평균 12.1 경쟁률을 보였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3구역을 재개발해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 동, 총 2054가구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 중 132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분양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와 상품력은 물론 일반 분양 절차까지 조합과 원활한 사업 진행으로 일대 최다 청약 건수라는 좋은 성적이 나왔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미추홀구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7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214에 있으며 당첨자 중 사전 예약자에 한해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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