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분양 시작

영등포자이르네 투시도
영등포자이르네 투시도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자이S&D는 10일 '영등포자이르네'의 견본주택을 열고 13일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등포자이르네'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시흥대로 175길 6일대에 지하 2층~지상 20층, 3개 동, 총 212세대로 조성될 예정이며, 자이S&D가 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 '자이르네'가 적용된다.

단지는 투룸 중소형 공동주택의 특화설계가 적용됐고, 남향 위주 판상형 구조와 맞통풍 설계로 개방감, 채광성, 환기성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도 가까워 더블역세권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이마트, 대림성모병원, 강남성심병원, 보라매공원 등이 가까워 주변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청약은 13일과 14일 양일간 신청을 받으며, 15일 당첨자 발표 후 16일부터 18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 누구나 지역과 청약통장 유무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서울 금천구 시흥동 903-15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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