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운 국내 관광업 활성화 지원…안전한 국내 여행 장려하는 초특급 혜택 제공

(사진=이베이코리아 제공)
(사진=이베이코리아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옥션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정한 특별 여행 주간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국내 호텔 숙박권을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관광업 활성을 지원하기 위해 강력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특별 여행 주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파격가로 국내 호텔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강원 더클래스300(5만4240원부터) △제주 오션팰리스 호텔(4만8950원부터) △부산 라비드 라틀란호텔(6만3360원부터) △강릉 씨스카이호텔(3만6580원부터) △경기 롤링힐스호텔(11만4660원부터) △서울 노보텔 엠버서더(9만9280원부터) 등이 있다.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카드사 할인 혜택을 활용하면 더욱 알뜰하게 숙소를 예약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의 프리미엄 멤버십인 스마일클럽 회원이라면 추가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이밖에 G마켓과 옥션에서는 12일까지 ‘스마일카드 호텔위크’ 기획전도 진행한다. 상품명에 ‘호텔위크’가 있는 전 숙박 상품에 스마일카드로 구매 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1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 10월31일까지 투숙 가능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24만9000원부터)과 롯데호텔제주(22만9000원부터)가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33만5000원부터 구입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에서 ‘특별여행주간’과 ‘호텔위크’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희 이베이코리아 여행사업팀 매니저는 “여름휴가 시즌과 특별 여행 주간을 맞이해 수요가 높아진 국내 호텔 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이게 됐다”며 “야놀자, 여기어때 등 숙박 플랫폼을 비롯해 국내 유수의 호텔들을 한곳에서 손쉽게 검색해 특가에 구입할 수 있게 된 만큼 폭발적인 고객 방문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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