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게임-블록버스터 부문 수상

'A3 스틸얼라이브'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사진=넷마블)
'A3 스틸얼라이브'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사진=넷마블)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배틀로얄(대전투)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 스틸얼라이브’가 올 상반기 일반게임-블록버스터 부문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달의 우수게임’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해 국산 게임의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고 개발사의 제작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개발‧운영 및 콘텐츠 경쟁력, 사업수행역량 등이 우수한 게임을 발굴해 상‧하반기 두 번에 걸쳐 시상한다.

‘A3: 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PC 온라인 게임으로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넷마블 IP(지식재산권) RPG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

앞서 ‘A3: 스틸얼라이브’는 지난 3월 4일 출시 후,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해 ‘A3: 스틸얼라이브’를 e스포츠 시범종목으로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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