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홍보(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홍보(사진=펄어비스)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펄어비스(263750, 대표 정경인)는 총상금 1000만원이 걸려있는 영웅액션 배틀로얄(대전투) ‘섀도우 아레나 아시아 대회’(Shadow Arena Regional Cup – Asia) 참가자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해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예선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아 서버 최강자를 가리는 ‘섀도우 아레나 아시아 대회’는 ‘실버V 등급’ 이상의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오늘 16일 최종 참가자 및 대진표가 공개될 예정이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특별 칭호 부여를, 준우승자에게는 2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3등~10등 대상자 및 대회 MVP도 상금을 차등적으로 지급한다. 결승에 진출한 모든 참가자는 특별 칭호와 인 게임 재화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각 조별 예선을 통해 획득 점수의 총합을 매긴 다음, 높은 참가자 순으로 결승에 진출한다. 8월 1일 열리는 결승전은 총 4번의 라운드에서 획득한 점수의 총합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예선전과 결승전 모두 ‘섀도우 아레나’ 공식 방송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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