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내 '릴랙세이션 풀' 구비돼있어 타인과 접촉없이 안전하고 자유로운 물놀이 가능

(사진=반얀트리 제공)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아이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서머 유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서머 유캉스 패키지’는 글로벌 영유아 뉴트리션 전문가 ‘거버(Gerber)’와 함께 한층 풍성해진 혜택으로 구성된다.

우선 객실에 릴랙세이션 풀이 구비돼있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타인과 접촉할 필요없이 객실에서 아이가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 생후 6개월부터 5살까지의 어린이가 릴랙세이션 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위마바의 보행기 튜브, 호주 오가닉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러브킨스의 스킨케어 샤워 세트 등을 제공한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2인 조식도 포함돼있다. 

13일부터 어린 자녀와 함께 투숙하는 고객에게 거버 오가닉 파우치 3종과 거버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개최한다.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체크인 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서머 유캉스 패키지’는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67만원(부가세 10% 별도)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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