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당첨자 발표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항공조감도 (사진=반도건설 제공)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항공조감도 (사진=반도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반도건설은 14일 진행된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1순위 청약 결과 전 타입 청약 마감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청약 1순위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전체 965가구 모집에 7837명이 청약 신청해 평균 8.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도건설은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청약 성공 요인으로 교통·생활·교육 등이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 서대구 KTX 역세권 개발, 유보라만의 특화 상품 등을 꼽았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교통, 교육, 생활, 문화 등의 모든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서대구KTX역세권 개발호재를 갖춘 입지에 가격경쟁력이 더해진 유보라만의 특화설계, 첨단 시스템 등을 적용한 최상의 상품으로 선보여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8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599-67번지에 있으며 2023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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