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서희스타힐스
경산 서희스타힐스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최근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대구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묶이며 인접한 경산이 관심을 받는 가운데, '경산 서희 스타힐스'가 7월 중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경산 서희 스타힐스'가 들어서는 경산은 대구 수성구와 가까워 해당 생활권을 이용할 수 있고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갖췄지만, 비규제지역에 속해 관심을 받고 있다. 

'경산 서희 스타힐스'는 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 288-22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8층, 10개 동, 총 960가구로 조성되며 서희건설만의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대구 2호선 정평역·임당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대구 시내로 이동이 편리하고, 10차선 달구벌대로를 활용하면 대구 수성구까지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 

단지 근처에 정평초, 경산중앙초, 중산중, 중산고를 비롯한 학교들이 있어 도보로 통학 할 수 있으며 NC백화점, 중앙시장 등 쇼핑시설과 은행,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단지와 가깝다.

'경산 서희 스타힐스' 견본주택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상담사를 통해 위치와 분양가를 안내받을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