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롯데백화점은 동유럽 몰도바에서 온 ‘아이스 와인’ 2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동유럽은 사계절이 뚜렷한 와인 생산의 최적 지역이다. 특히 몰도바는 면적이 남한의 1/3에 해당하는 작은 국가지만 생산량 기준 세계 20대 와인 생산지이며 경제 활동인구의 약 15%가 와인 산업에 종사하는 ‘와인 강국’이다.

특히 국토에서 포도밭이 차지하는 면적 비율, 국민 1인당 포도나무 그루 수는 세계 1위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몰도바 아이스 와인’을 각 2만8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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