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국민상품 라인업 중 첫 FW상품…26일까지 온라인몰서 구매시 1만원 할인쿠폰 증정

(사진=이랜드월드 제공)
(사진=이랜드월드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는 SPA브랜드 스파오에서 한국인 체형에 딱 맞춘 ‘국민 슬랙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아이템 중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춰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는 ‘스파오 국민상품’ 라인업 중 첫 FW 상품이다.

고객들이 슬랙스를 고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핏에 포인트를 맞춰 라인업을 선정했으며 깔끔한 밑단 마감과 봉제 퀄리티에 신경 썼다. 여유 시접을 통해 기장 수선이 쉽도록 했다. 허리 밴딩 처리로 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기계세탁이 가능해 관리가 손쉽다.

남성용으로는 ‘풀 밴딩 테이퍼드 슬랙스’와 ‘세미 와이드 슬랙스’가 새롭게 출시됐고 여성용으로는 ‘테이퍼드 슬랙스’와 ‘슬림 스트레이트 슬랙스’가 출시됐다. 가격은 2만9900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에서 국민 슬랙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만 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스파오 관계자는 “고객이 정말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기존 상품을 업그레이드하는 수준이 아니라 처음부터 다시 만들었다”면서 “올 FW시즌에도 스파오의 다양한 국민상품 시리즈가 출시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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