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현대백화점이 ‘대서(大暑)’와 ‘중복’을 맞아 전국 15개 식품관에서 다양한 여름 제철 과일들을 선보인다.

일반 자두보다 당도가 2~3브릭스(Brix) 더 높은 ‘H-스위트 자두’, 우수산지 복숭아, ‘오장록 멜론’ 등이다.

유럽에서 만날 수 있던 납작한 모양의 ‘도넛 복숭아’도 판매한다. 경북 경산에서 재배한 이 복숭아는 국내산이 외국산보다 과형이 크고 일반 복숭아에 비해 평균 1~2브릭스(Brix) 가량 우수한 단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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