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주)다이렉트금융서비스(대표 석정호)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정경제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다이렉트금융서비스의 신개념 보험 가입 시스템을 주목해볼 만하다고 28일 밝혔다.

다이렉트금융서비스는 지난 6월 DM채널 및 고객 DFC(Direct Financial Consultant) 회원화를 통해, 고객이 보험을 직접 디자인하고 기존에 보험 가입시 사업비로 지출됐던 수수료(보험료의 300%~1100%)중 일부를 고객에게 직접 돌려 줄 수 있는 신개념 다이렉트 보험가입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예를 들어 20만원 정도의 보험료로 다이렉트금융서비스의 DFC 회원 시스템을 통해 보험을 가입할 경우, 보험 종류에 따라 적게는 약 60만원에서 많게는 최고 220만원까지 수수료를 고객에게 돌려준다. 

"현재 가입 고객들에게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금액으로 긍정정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경기 침체 시대에 주부들의 부업이나 사업자들 소득에 보탬이 되는 아이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다이렉트금융서비스 석정호 대표와 임경민 본부장은 “외국계 A보험사가 초창기에 부정적 반응을 뒤엎고 현재는 자동차보험의 다이렉트 보험시대를 연 견인차 역할을 한 것처럼 다이렉트금융서비스가 人(사람)보험시장 또한 다이렉트 보험시대를 여는 선구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주)다이렉트금융서비스 제공)
(사진=(주)다이렉트금융서비스 제공)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