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티, 국내숙소 할인쿠폰, 사각보틀, 스티커 등 구성…"건강한 여가 경험 제공"

(사진=야놀자 제공)
(사진=야놀자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는 음료 브랜드 링티와 손잡고 ‘링티X야놀자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폭염 속에서도 건강하게 즐기는 여름의 여가’를 콘셉트로한 이번 에디션은 링티 본품과 야놀자 할인쿠폰, 사각보틀, 스티커로 구성됐다. 쿠폰은 야놀자에서 국내 숙박 예약 시 결제금액에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다. 여름 한정 제품으로 올 8월 말까지 링티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된다.

수상 레포츠 일러스트로 꾸며진 패키지는 야놀자의 성수기 이벤트 ‘돈버는 놀력’으로 연결되는 QR코드도 제공한다.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 접속 시 밀크코인, 헬리녹스 협업 제품, 포인트 등 총 2000만원 상당의 혜택을 9월까지 매일 중복 지급한다.

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직장, 동아리, 동호회 등에서 함께 운동하는 사진을 야놀자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올리거나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총 2명에게 링티와 사각보틀 30세트를 지급한다.

당첨자는 8월7일 야놀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발표된다.

조성문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여름을 맞아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보다 건강한 여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링티와 협업한 한정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사들과 협업해 시즌과 트렌드를 반영한 선도적인 여가 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