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레빌아스테리움서울' C동 펜트하우스 (사진=한미금융그룹 제공)
'센트레빌아스테리움서울' C동 펜트하우스 (사진=한미금융그룹 제공)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부동산투자전문기업 한미금융그룹(회장 김재동)은 서울역에 위치한 ‘센트레빌아스테리움서울’ C동 펜트하우스를 매각 및 임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센트레빌아스테리움서울’ 35층 펜트하우스(공급면적 305.49㎡)는 서울역과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특히 지난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 논의 백지화 결정을 내려 한강, 남산, 용산국가공원 등을 담고 있는 ‘센트레빌아스테리움서울’ 펜트하우스의 조망권이 부각되고 있다. 

한미금융그룹에 따르면 ‘센트레빌아스테리움서울’은 3개 동을 120m 브릿지로 연결한 스트리트형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이 시설에는 입주자들을 위한 하늘정원,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독서실, 차일드케어 등이 마련돼 있다. 단지 지하가 서울역 12번 출구와 연결돼 서울역 주변 인프라 활용이 편리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미금융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한미부동산 홈페이지와 상담센터에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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