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는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 서비스’를 잔돈투자 핀테크기업인 ‘티클’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 서비스’는 애플, 아마존, 스타벅스 등 우량 해외주식을 0.01주 단위 소액으로도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업무제휴로 오는 8월 3일부터 ‘티클’ 앱에서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를 기념해 사전예약을 신청한 고객에게 해외주식교환권 1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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