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0억원 규모…자산총액 대비 6.05%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대상(001680, 대표 임정배)은 재무구조 개선 및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1450억원 규모의 유형자산 처분 결정을 내렸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대상의 자산총액 대비 6.05%에 해당한다.

처분물건은 서울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26 외 2개 토지 및 건물로 신설동 본관과 별관, 상봉동 사옥 등이다. 거래상대는 에스티에스개발 주식회사이며, 처분 예정일자는 2021년 12월 31일이다.

대상 관계자는 “아직 처분 예정일이 1년 반 정도 남은 만큼 이후 사옥을 새로 매입하게 될지 임대로 구하게 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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