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R 18'(사진=BMW 모토라드)
'뉴 R 18'(사진=BMW 모토라드)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BMW코리아(대표 한상윤)는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오늘(31일)부터 ‘뉴 R 18’ 시리즈인 ‘뉴 R 18 프리미엄’(Premium)과, ’뉴 R 18 퍼스트 에디션’(First Edition) 두 모델에 대해 사전계약을 실시해 오는 9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뉴 R 18’에 탑재된 ‘박서(Boxer)’ 엔진은 BMW 모터사이클이 1923년부터 개발된 이래 가장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가격은 프리미엄의 경우 3100만원(부가세 포함), 퍼스트 에디션은 337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오는 8월 31일까지 사전 계약을 완료한 고객에는 BMW ‘퓨어쉬프터 부츠’(PureShifter Boots)가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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