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야외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서 수영을 즐기며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는 야외 시네마를 시작한다. 호텔 측은 야외시네마 구현을 위해 삼성전자의 ‘더 테라스’ TV를 국내 최초로 설치했다.

‘더 테라스’는 야외공간,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아웃도어 TV다.

키즈풀에서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키즈풀 시네마’가 진행되며 애니메이션 ‘무민밸리’가 총 52개 에피소드로 상영된다. 성인들이 머무는 메인 수영장에서는 매일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문라이트 시네마’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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